'전주전통술박물관‘에서는
집집마다 술을 빚어먹던 전통가양주 문화를 보급하고자
'전통가양주반‘을 기획했으며 현재 6기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문헌상 내려져오는 다양한 가양주들을
현대에 복원하는 의미도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내손으로 나만의 개성 있는 술을 빚을 수 있음에
큰 의미가 있다 하겠습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술을 빚어보고 싶으신 분,
맛과 향이 각기 다른 다양한 가양주를 접해보고 싶으신 분,
아름답고 고상한 주도문화에 빠져보고 싶으신 분은
‘전주전통술박물관’으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강좌일정 : 2006. 6. 4(일)~ 8. 13(일) (매주 일요일마다 11주과정)
오후 2시~ 오후 5시
- 장 소 : 전주전통술박물관 양화당
- 강 사 : 김 성환 연구팀장(전통술박물관 연구팀장)
- 모집인원 : 15명
- 강 좌 비 : 250,000원(재료비 포함, 11주)
- 신청문의 : 063-287-6305
- 프로그램 : 전통주 문화론 및 이론/ 누룩/ 부의주/ 청주/ 송순주/ 신선
주 빚기/ 소주내리기
* 11주 과정을 마치고 수료증을 교부받으면 모든 수강생들은 ‘수을사랑
회’ 회원자격이 주어집니다. 현재 회원분들이 매월 넷째 주 토요일마
다 모여 전통주를 직접 빚어와 품평회도 하고 술에 관한 진지한 토론
도 곁들이는 ‘수을사랑회’모임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