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만나 사랑한지도 벌써 5년의 시간이 흘렀고 나이가 어리다는 식구들의 반대도 무릅쓰고 나와의 결혼을 자청했던 당신이 이제 나와 결혼을해 한이불덥고 사는 사이됬지.결혼 하기전 직장 생활하며 집안일이며 힘들고 아퍼하는 사람을 보면 언제나 도와줄려고 뛰어 다녔던 당신을 보며 내가 사람은 잘 남난거같구나 생각했지 제작년 우리 아버지가 돌아 가셨을때도 직장에 갔다 집으로와 힘든일도 힘든 내색 하지않고 아버지 가시는 날까지 당신이 지켜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오 그뿐 아니라 올3월1일 결혼 하면서 다니던 직장에선 그만두라는 말을해 당신이 슬퍼하는 모습 또한 눈에 선하고 당신 마음이 너그러운 것이겠지?대학을 늦게 들어간 나이기에 돈도없고 그렇다고 우리집이 넉넉한것도 아닌데 지금까지 기다려준 당신에게 고마운데 이제 졸업반이라 취업을 해야 하는데도 취직이 안되 태어날 우리 자식 에게도 미안하기만 하구려 23일 이번주 일요일날이 우리 자식 예정일인데 병원에서 아기가 너무 작다고 말을해 당신이 속상하게 우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좋지않네 참 그런거 같아 사람이 현제보다 삶이 나아지면 더좋은 삶을 생각하는거 우리아가 건강 아무이상 없을 꺼니까 걱정말고 우린 더도말고 아프지말고 항상 지금처럼만 살게 당신도 그렇게 생각하잖아 아프지 않은 것이 어디냐고 아직 우린 젊으니까 노력하면 좋은 직장 들어갈수 있을꺼구 남들 사는만큼은살겠지 당신의 28번째생일 결혼해서 처음 임신해서의 첫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카해요^^여러분들도 어려운 환경 이라도 나보다 못한 사람을 생각하며 현실에 충실하면 좋은 날도 오겠죠??
전 그렇게 생각 합니다.그리고 이사연보다 좋은 사연이 나와 글을 못읽거
주시거든 꼭좀 박정현의 28번째 생일을 남편이 축카한다고 전해 주시면
안될가요 모닝쇼의 영원한 벗 -김광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