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부제는 추억으로 보내며
장삼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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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11 16:56
어제 10월 11일 우리 남원에 흥부제를 직접 몸으로 체험 한 사람으로서 줄달리기를 영차~영차 함성 소리 지르며 힘을 모아 우리 송동 이겼내 이기고 난 그 기쁨 사람만이 알수 있네 모두들 너무 더워서 힘이 들어도 보람 있는 하루을 보냈어요 전북 남원시 송동면 신평리 백평 9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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