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리동초등학교에 다니는 축구부 '이진' 입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달리기를 좋아하고 꿈이 축구선수였습니다.
현재 지금은 동초등학교축구부이지만 초등학교4학년1학기까지만
해도 모현초등학교에 다녔습니다.
4학년1학기까지 육상부를하다가 축구선수가 되야겠다는생각으로
모현초등학교 친구들을 남겨두고 동초등학교로 전학을 왔습니다.
처음에는 엄마와 떨어지는게 두려워서 매일 울기도 하고, 전화도
하곤 하였습니다.
엄마생각만 하면 그냥 눈물이 흐르고 목소리만 들어도 목이메이곤
했습니다.
엄마는 항상 이런말씀을 하셨습니다.
"엄마가 보고싶을때 또는 생각날때 공을차라고"
그래서 나는 더욱더 열심히 축구를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지금은 5학년 주전으로 센타포드 자리에 있습니다.
지금은 10일간의 눈높이 컵 대회를 마치고 오늘 하루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8강에서 떨어져 조금 서운한 마음이 들지만 더열심히
운동해서 다음 대회 에서는 꼭 우승을 하여 감독님과 부모님께
기쁨을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이번 눈높이 컵 대회가 경주에서 있었는데 그곳은
너무 비싼게 많았습니다.
노래방 요금도 30.000원 이나 받고 PC방요금도 1.300원을 받았
으며 과자도 여기보다 훨씬 비싸서 사먹기가 아까웠습니다.
다음에 우리전라북도에서 이런 큰 대회를 연다면 바가지 요금을
받지안고 정당하게 받아서 다른 지역 손님들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안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대회를 거울삼아 더 열심히 축구를 하겠습니다.
이리동초 축구부 화이팅!!!!!!!
이름: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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