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먼저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시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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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5 18:13:32
새해들어 집에 있던 tv을 없애버려서 오늘에서야 이소식을 친구한테 전해듣고 이글을 올립니다. mbc가 어떻게 함께 일해왔던 이진영 아나운서를 하루아침에 내칠수 있는지 궁금하군요. 그럼 이진영님 대신 세운 아나운서도 그렇고 그런 계악자일텐데 그걸 생각하면 더이상 mbc에 대한 마음이 좋은 마음은 안드는군요. 그러지 마세요.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대표이사님, 이진영님을 딸처럼, 조카처럼 생각해 주세요. 부디 다시 복직시켜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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