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랑스러운 경찰 마눌입니다.
요즘 선거로 인해 11시 이전에 퇴근하는 날이 없는 울 남편님!
격주로 주말마저도 출근하느라 요즘 얼굴 보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에효~
아빠품에서 폴짝폴짝 제자리 뛰기하는걸 제일 좋아했던 6개월 울 아드님은 요즘 아빠가 다가오면
몸부림을 치며 자지러지게 울어댑니다..(아빠를 잊은게지요.. ㅠㅠ)
너무 바빠 자기 몸 챙기는 것도 잊고 지내는 울 남편님이 많이 안타까워서.. 다가오는 생일을 기해
사랑하는 울 영균씨에게 맛있는 간식 좀 보내주세요!!!!!!
마눌 이경진 010-7278-2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