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오빠의 아내되는 올케성 2012년 2월 21일(화) 생신입니다.
친정부모님과 같이 사시는 큰오빠 내외분께 항상 감사한 마음은 갖고 있지만
변변하게 표현을 못하고 사는 시누이입니다.
작년 12월에는 친정아버님께서 암수술을 하셨는데 낮에는 어린이집 아이들을 가르치시고
밤에는 병원에서 간호를 하는 두 분을 뵈면서 얼마나 감동받았는지 모릅니다.
친정아버지 병원가는것부터 해서 여러가지 잔 심부름을 마다않고 기꺼이 동행해 주시는 두분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간식을 배달해 드립니다 "코너가 나갈때 출근을 하는 저로서는 방송을 들을때마다
여러가지의 사연들을 접하면서 매번 훈훈함을 느꼈답니다.
나도 이번 기회에 올케언니한테 나의 마음을 전하고파
이렇게 메일을 띄웁니다.
장소: 익산 평화어린이집
받을분: 이인숙 원감선생님
신청자: 010-5245-7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