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사회복지사 박숙희입니다.
얼마전까지 노인복지시설에서 근무했는데 2월 1일자로
익산지역자활센터로 이직하여 일하게 되었어요
여기 직원들도 전 직장못지 않게 분위기도 좋고
가족같더라구요
점심때마다 압력솥에 밥을 직접 지어 먹고 그 솥에 누룽지도 끊어셔 마시며
엄마가 해준 밥처럼 맛있어요
식당에서 점심을 해결하였는데 여기는 특이하고 좋았어요
(물론 반찬과 국은 배달해 오지만요)
여기 사무실 직원들이 10명정도 되구요
물론 현장 직원들은 더 많지만요..여기서는 제가 초짜에 막내이다보니(나이상으로는 절대 그렇지 않지만요)
눈치껏 움직이게 되더라구요
저도 얼른 일 배워서 베테랑이 되고 싶어요
여기 계신 직원분들에게 막내로서 멋진 간식을 배달하여
깜짝 놀래케 해드리고 싶네요
박숙희
010-8645-0598
전북 익산시 평화동 33-19 익산지역자활센터 841-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