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하면 먼저 겁부터 나고 가기 껄끄러운 장소이죠
하지만 우리 중환자실 식구들을 바라보고 있으면 힘이 나고 행복해 집니다
얼마나 예쁜 가족인지 함 시간내서 오세요
바로 옆에 있으니깐요
아니 밑에 있나요~!?
전주병원 중환자실 가족입니다
제가 중환자실로 온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사회에서 이런 가족을 만난건 저의 복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저 복 많은 사람인가 봐요 ㅋㅋ
저희 가족들 조금 어려운 시기인거 같은데요 힘내라는 응원의 메세지 부탁합니다
그리고 간식도 보내 주실거죠~~!!!
그리고 마니마니 사랑한다고도 꼭 전해주세요
전주병원 중환자실 수간호사 김예순이 글 올립니다...♪♬
처음 올리는 글 입니다.
꼭 꼭 꼭 사연 읽어주세요
아저씨 마니마니 사랑해요
010-2711-0148, 220-7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