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한 후배샘에게 맛있는 간식 부탁드려요~!

매일 7시 아침이면
출근하셔서
 
손자를
정성으로 돌봐주시는
 
참, 수고 많으신
엄마아빠....
 
죄송하고 감사하고
또 죄송하고 감사하고
또.......
 
 
직장생활하면서 애기키우는 아기 엄마라면 공감할만한 내용일겁니다.
 
마지막 세줄은 코끝을 찡하게 만드는 글이죠!
 
 
군산동원중에서 함께 근무했던 김은희샘 미니홈피에 올라온 글을 주인 허락도 없이 옮겨봅니다..
 
첫째 아이는 친정부모님께 매일 아침마다 딸집으로 와서 봐주시고 계시고.......
 
지금은  둘째까지 가져 무거운 몸으로 전주에서 군산까지 통근버스로 출퇴근하며  고생하는 
김은희샘에게^^
 
제 응원 메세지로 힘을 주고 싶습니다.
 
첫째 돌보시는 친정부모님과 함께 먹을 수 있게 '떡케익' 배달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김은희샘 주소: 전북 군산시 나운동 군산동원중학교 교무실  김은희선생님
                      010-8292-9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