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8번째 생일을 맞은 언니에게 응원을 보내고 싶습니다...
교통사고로 힘든 고비를 견디고 겨우 회복을 앞두고 있는데 또 한번의 수술...
많이 절망스럽고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그나마 회사 동료들의 위로에 힘을 얻어
열심히 살아가는 언니의 모습을 보며 동생으로소 안타깝기도 하고 자랑스럽기도 하더군요..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도 내색한 번 안하는게 오히려 더 가슴이 찡한 이유는 뭘까요?
형부가 목디스크로 경제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본인 몸이 힘들어도 꿋꿋하게 가장으로서 역할을
묵묵히 감당하는 걸 보니 '역시 형만한 아우 없다' 는 생각이 들더군요..
생일 맞은 언니에게 특별한 선물이 없을까 고민하다 언니에게 제일 큰 힘을 준 회사 동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싶어 간식 신청합니다...
간식 받는곳:전주시 덕진구 팔복동2가 180번지 전주페이퍼(유한회사 C&G)
박태순:010-3653-1034
박필순:010-8626-6809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2가 167-190 한국야쿠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