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출혈로 쓸어지신지 엄마가 식물인간인째 4년를맞이하고있습니다.아무도 못알아보시고 그저 아무런몸짓한번없는엄마를매일아침만드시고 병원으로달려가셔서종일간병매달리신덕분에저희자식들은엄마의부재를실감하지못한째하루하루살아가고있습니다.힘든간병으로아버지께서관절의연골이다닳아서없다고하네요.한걸음한걸음에통증를이기고오늘밤이지나면아버지께서는또절룩거리시면서병원으로향하십니다. 이런아버지가73세번째생신를맞이하시네요.미안하고고마운조그마한제마음을전하고 싶습니다 010-9528-2333 최은주 받을곳-익산시어양동598-10번지 받고싶은날짜-11월4일(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