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매일 전주에서 순창으로 출퇴근하며 김차동모닝쇼를 즐겨 듣는 권혁수라고 합니다
방송으로만 듣다 이렇게 글을 남기려니 조금 쑥쓰러운데...
이렇게 용기내어 사연을 남기시는건
내일이 바로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이랍니다.
아시고 계시나요??
사실 제 아내는 지금 임신 5개월 째입니다.
열심히 맞벌이하며 힘들지만 지금도 일터에 나가 있는 아내에게
좋은 선물 안겨주고 싶어요
이제 입덧이 어느정도 끝나 두세시간 간격으로 허기가 진다며 간식을 찾는 아내에게,
우리 용용이(태명)에게도 영양만점인 맛있는 떡간식 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아내 직장에서 함께 수고하는 성광어린이집 선생님들께
내일의 꿈인 우리 아이들을 보육하는데 힘내시고 오늘도 화이팅!! 이라고 외칩니다.
*신청인:권혁수 (010-8643-1529) 순창군청근무
*간식배달하는 곳: 완주 성광선교어린이집 민들레반 교사 김혜현 (010-8629-9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