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드림타운 탄생! 축하해주세요.

아바의 [ I have a dream ] 들려주세요.

 

전주의 명소(?)를 소개합니다.

[드디어 마을 이름 탄생! 전주드림타운~]

전주대 앞 전용주거단지에 100채가 넘는 개성 넘치는 집들이 지어졌습니다. 앞으로 또 100채 이상이 지어지게 되면 다양한 미적 감각을 갖춘 ‘도시 속 작은 마을’이 탄생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농소로에 위치한 전원 마을, 그림을 그린 것처럼 풀빛마저 고운 마을이지요.

이웃들이 제안한 다양한 마을 이름을 수렴하여 기억하기 쉽고, 누구든 찾아와 꿈을 꾸고 갈 수 있도록 이제까지 엮어온 행복을 아낌없이 나눠드리자는 의미로 [전주드림타운]으로 정해졌답니다.

온전한 고을을 상징하는 [전주] 속, 꿈을 꾸고 꿈을 나눠드리는 마을에 언제든 들러주세요.

점점 아름다운 집들이 들어서니 여유로운 때를 기다리며 집짓기를 미루시던 분들도, 아름다운 마을 속 일원이 되고자 올해 특히 많은 집들이 완성되고 있답니다. 마을 카페 명칭은 [그림같은동네]이니 한 번 들러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가까운 이웃으로 편안하게 언제든 둘러보시고, 서로의 꿈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효자동 [전주드림타운]을 마음속으로 정겹게 오래 기억해주세요.

 

참고로 제가 제안한 이름이 최종 마을이름으로 선정되어 홍보의 간접적인 책임 또한 크게 느끼고 있습니다.

 

아침 출근길에 듣고 싶어요. 8시 이전에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