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쇼 담당자님 안녕하세요.
아주아주 어렵게 만난 우리부부 결혼18주년(6.6일)기념일 축하받고싶습니다.
아니 정말은 아내에게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날마다 출근길 멀게 .가깝게 차속에서 모닝쇼와함께 보낸 시간들 참 즐거웠습니다.
모닝쇼에서 백일을 맞아 축하해준 우리 꼬마(김건)가 이젠 고1짜리 자율형 사립고생이되었습니다.
모닝쇼 모든 님들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김양수 올림
*추신: 6월6일 8시이후에 아내와함께 멋진방송 감사히 청취하겠습니다.
저희 결혼식 주례를 해주신 김장수목사님 (지금은 은퇴하셔서 홍성에 사심)
찾아뵈러 가며 기쁜 마음으로 귀 기우리렵니다.
김양수 (011-625-2524.정읍 옹동초등학교 근무)
김미애 (010-8102-2524.김제여중 행정실 근무)
김건 (군산 중앙고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