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은 (음력 3월16일) 사랑하는 아버지의 62번째 생신이십니다.
사연신청하는거 잊어 버릴까봐 미리 신청해 봅니다^^
4월 5일은 저희 7주년 결혼기념일이구요
또 6일은 아버지 생신이시네요~
늘 자상하고 성실하고 인자함으로 아이들을 사랑하시고 교육하시며 선생님들을 존중하고 섬기는 아버지를 볼 때 마다 저도 아버지 같은 교사가 되어야지 생각하곤 합니다.
당신의 아름다운 미소가
당신의 인자한 성품과
당신의 끝없는 섬김이
저와 집사람, 저희 두 딸까지, 멀리 미국에 가있는 성희와 재환이 의결이,의현이 외손주들까지
늘 모범이 되시고 귀감이 되십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이제 40여년의 교직 생활도 1년 남짓 남으셨는데
교편을 놓는 그 마지막 까지..
그리고 그 이후까지라도 또 다른 섬김을 위해 최선을 다하실 아버지..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버지
당신의 저의 최고의 멘토이십니다!
사랑합니다.
아들 완주봉동초 송성근
며느리 전주남초 이지혜
딸,사위 미국플러신학대에서 송성희, 심재환 올림
010-2628-0862
간식사연방에 올렸는데 생각해보니까 정읍지역은 안 가더라구요^^
사연방으로 바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