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생신 축하해주세용. (4월 5일 오늘, 축하글 남기려 자다가 새벽에 벌떡 일어났어요^^)

오늘은 존경하는 어머님의 생신입니다.

봉서초등학교 2학년 4반 한상임 선생님!!  

저에게는 닮고 싶은 어머님이고 닮고 싶은 선배 교사이십니다.  

교직 경력 37년째이신 지금도 아이들이 이쁘고 가르치는 것이 기쁘다고 하시는 어머님께 며느리의 축하하는 마음 차동 아저씨 목소리로 꼭 전하고 싶어요.  

어머님! 어머님 같은 아내, 어머님 같은 엄마, 어머님 같은 교사가 되고 싶다고 꿈꿀 수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생신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어머님께 방송 꼭 들으시라고 미리 말씀드렸어요. 사연 소개 꼭 꼭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