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럭' 수철이가 예쁜 딸을 낳았습니다..
몸에 털이 보송보송해서 '터럭'이라 불리는 수철이는
재수씨가 아이를 출산할 때 머리카락 대신 몸의 털을 잡혀주었다고 하네요.
덕분에 아이를 수월하게 출산할 수 있었다나 뭐라나..ㅋㅋ
예쁜 공주 '다은'이의 탄생을 깨동님께서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친구는 딸 '다은'이와 5살된 우리 아들 '건영'이를 결혼시키자며
시아버지 오셨으니 예쁘게 인사해 보라며 갓 태어난 딸에게 '예절'을 가르치네요..ㅋㅋ
딸 다은이 낳느라 '죽음의 문턱'을 보았다는 우리 재수씨에게도 건강하시라고 전해주세요..
다은이가 친구부부처럼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다은이가 바르고 예쁜, 건강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세요..
서영은의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신청합니다..
터럭의 친구 문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