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녀 1남을둔 엄마입니다
4달전 TV를 과감히 처리했어요
그래 울집은 라디오가 유일한 전파방송이 되었죠
그래서 우리집은 아침에 일어나면 FM라디오로 시작을합니다
얼마나 귀에 박혔는지 올해 5살되는 저희집의 막내 연지입에서 '무한질주'가 노래처럼 자연스럽게 흥얼거리게 되었어요
애들셋은 합창하듯이 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노래합니다
김차동님~
5살,7살,11살 저희애들같이 어린애청자있으신지요?
이런 어린애청자인 우리연지공주가 바로오늘생일이랍니다
항상건강하구 어여쁘게 자라길바라는 엄마의 맘을 전하고싶어요
혹시 "겨울아이" 음악신청 가능하죠?(겨울에 태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