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아이들과 직장,집만 오가며 열심히 앞만보고 달려온 제게 다시 사랑이라는
감정을 심어준 사람이 있습니다.
항상 제게 좋은 말만 해주고 건강도 생각해 주고 웃을 수 있게 해 주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주위에 사람들이 이제는 제 얼굴이 좀 편안해 보인다고 합니다.
그 사람이 아침에 출근하면서 김차동씨 방송을 듣는데 들을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듣고 있다면 " 사랑한다"고 말 좀 대신 해 주세요.
항상 제게 힘을주고 웃을 수 있게 해줘서 너무너무 고맙다고요./.
 
 그 사람이 요즘 빠져 있는 노래가 있습니다.
양수경의 못다한 고백인데 가삿말을 자꾸 흥얼거리거든요..
8시30분에서 45분사이에 틀어 주실수 있나요?
 
오늘 하루도 김차동씨 좋은 일만 있었으면 하구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