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쑈를 열심히 듣는 청취자 입니다.
내일(13일)은 아내와 제가 만나 결혼한지 21년째 되는 날 입니다.
방송으로 축하한다는 소리 듣고 싶어 방송에 사연 보냅니다.
1983년도에 알게 되어 오랜 세월 친구처럼 지내오다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아들 둘 잘 키워줘 고맙고
백령도에 근무하는 아들 감기 조심하고
고3 되는 둘째 공부 열심히 하기 바라며
사랑하는 안식구에게
다시 한번
"사랑해, 티나야"
하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기념으로 김경호 콘서트 티켓 가능한지요?
김용희 010-3689-1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