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7일은 사랑하는 우리엄마 최진옥님의 57번째 생일입니다.
매일 아침 김차동의 모닝쇼를 들으며 아침을 준비하는 엄마를 위해 사연을 보냅니다.
엄마..사랑하는 우리 엄마..함께 있어주지 못하고..멀리 떨어져있는 딸이 항상 엄마를 생각하고
엄마를 그리워하고..엄마냄새를 기억하며 이렇게 열심히 살고 있다는 걸 말해주고 싶었어요..
멀리 대전에서 이렇게 혼자 지내는 딸을 걱정만 하는 우리 엄마..그렇지만 씩씩하게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어요..
엄마 너무너무 사랑하고 생일너무너무 축하하고 항상 건강하게 오래오래 우리 함께해요^^
영원한 엄마딸 영미가~~~^^
7시에서 7시반쯤엄마가 아침을 준비해요..꼬옥 축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