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주에서 군산까지 출.퇴근하는 직장인입니다.
아들때문에 전주 아들 학교 옆으로 이사온 후 부터 모닝쇼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1년6개월이 되었내요.
출근시간이1시간 걸리는데 모닝쇼를 항상들으며 갑니다.
즐겁고 힘찬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서요 그리고 웃고삽시다를 안들으면 그날 하루가 뭔가 빠진듯한 느낌이 듭니다. 깨동이 오빠 저 모닝쇼 팬이예요 꼭 읽어주세요
1시간이라는 시간을 운전하다 보니 너무 힘이 드내요.
전주-군산간 산업도로로 출퇴근을 합니다.
그런데 너무 무섭고 힘이들고 날마다 생명의 위험을 느낍니다.
깜빡이를 넣지 않고 끼어 들기를 하는 운전자. 제트기보다 빠른 운전자. 바로 차뒤에 차가 붙은것 같이 오는 운전자. 창밖으로 꽁초나 휴지 버리는 운전자. 1-3차선까지 왔다갔다하는 운전자. 등등
날마다 위협을 느끼면서 모닝쇼에 글올릴려고 생가해 뒀는데 막상 쓰려고 하니 생각이 안나내요.
생각나면 그때 다시 글올리겠습니다.
전국에 운전하시는 모든 분들 제발 안전운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