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안녕하신지요?
최택진입니다.
기억하시는지요?
2009년 10월 마지막날 경기도로 직장을 옮겨 형님프로와 작별을 고했습니다.
하지만 어제 다시 익산으로 직장을 옮겨 형님프로를 접하니 너무 반가웠습니다. 정확히 2년만이네요
형님 목소리는 더 젊어 지신듯 합니다. 2년전에 비해서..
객지나가서 고생한다고 마음고생 많으셨던 부모님과 집사람에게 감사하단 말씀 전하고 싶고 형님께는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도록 자그마한 선물 부디 부탁드립니다.
경기도로 직장을 옮기기전 형님 프로에 적극 참여하여 2번이나 선물 받을 기회가 있었음에도 선물 받은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았다는 이유로 돌연 발주취소 통보를 받은 바 있습니다.
형님도 기억하시죠?
이번만은 부디 절 실망시키지 말아주세요~
현직장 출근시간이 너무 빨라 7시부터 약 10분정도만 청취할 수 있습니다.
이 시간에 맞춰 소개 부탁드립니다.
형님 목소리 다시 듣게되어 너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