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제 전북 군산에서 14톤 대형 화물차를 운전 하고 있습니다
몇 개월 전까지만 해도 월급기사 생활을 했었는데
약 한달 전에 제 차를 사서 운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옆에서 묵묵히 내조를 하면서 저의 힘이 되어준 아내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고요
저는 48세 아내는 47세 그동안 변변찮아서 결혼식도 올리지 못하고 살아 왔습니다
소원은 저의 부부 웨딩사진이라도 하나 있었으면 합니다
아내가 친구 집에 놀러 가서는 항상 친구 집에 걸려 있는 웨딩 사진을 무척이나
부러워 하곤 했는데 미루던 웨딩사진 한번 촬영해서 아내의 소원을 들어 주고 싶습니다
노래 신청은 나훈아의 사랑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