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행동이 다른 딸때문에 힘드신 어머님께 *

안녕하세요~저는 남원에 사는 23살된 대학생 황라영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어머님님께서는 항상 아침에 일어나면 라디오를 켜서 회사 갈때까지 듣습니다.
그래서 어렸을때 몇번 사연 신청을 해서 어머님이 회사 준비 하실때 들려드린적이 있엇어요^^
이번에 신청한 이유는 요새 많이 힘이 없어하시는 부모님을 위해서 올렸습니다.
부모님께서 8시 전이면 출근을 하셔서요 그전에 꼭 당첨되서 읽어주시면 감사할께요^^
 
제가 어느덧 23살이 되었네요. 철부지 없던 어린시절이 지나고 이제 성인인데 아직도
부모님께 투정만 부리게 되네요. 마음은 부모님께 잘해야지 하는데 행동은 짜증만 부리고 화만 내게 되고
항상 죄송해요. 요새 많이 덥구 그래서 회사일두 힘드실텐데 제가 조금이라도 힘이 되드려야는데 못 되드려서
죄송해요~저 정말 꾸준히 노력하구 있어요  지금까지 항상 한자리에서 제 곁에서 지켜봐주신 것과 같이
제 곁에서 건강한 모습, 강한 모습으로 지켜봐주세요.꼭 호강 시켜드리겠습니다. 저는 엄마,아빠가 웃는 모습이 제일 좋아요. 엄마 아빠 딸로 태어나서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그리구 사랑해요^^*
 
 
사연 꼭 당첨 되면 좋겠네요^^
날씨가 너무 더운데 더위조심하시구요~*항상 좋은 라디오 방송 감사합니다.^^
P.S 더위에 힘드신데 애쓰신 부모님을 위해 몸 보신 해드리고 싶어요~*! 선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