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씨..
저는 7월 13일에 있을 시어머님 생신을 축하하기위해 도움을 청합니다.
결혼하고 처음으로 맞이하는 시댁 어른들 생신인데
만삭의 몸으로는 생신상을 차려드리기도 힘들고 마땅히 해드릴게 없어서 이렇게 사연을 올립니다.
신랑과 4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을 하고 축복속의 임신으로 곧 출산을 앞두고 있는데 4년열애 기간동안 이별의 위기에서 많이 도와주신 어머님께 감사의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결혼했는데 첫 생신에
배가 이렇게 불러 움직이고 숨쉬기도 힘드니.. ㅠ.ㅠ
입덧이 심할때는 입덧 가라앉는 음식도 해주시고 먹고 싶다는 건 멀리서까지 사다주신
친정엄마 같은 어머님이신데...
이달 말쯤 손자를 출산하면 바쁜 친정을 대신해 힘든 산후조리까지 해주시겠다는 마음 따뜻한 우리 어머님께 기쁘게 해드리고 싶은데..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화초를 좋아하고 꽃을 좋아하시는 어머님께 꽃배달 해드리고 싶은데...
도와주실수 있나요????
010-6652-0415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