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 들녁엔 꽁당보리가 베어지고 써레질로 잘 다듬어진 논바닥은 하나 둘 모내기가
한창인,
1958년 엄마는 나를 났느라 고생하셨겠다.
내 생일(2011.6.10 음력 5.9)이다.
미역국 대신 남편의 건강으로 밤새 내내 기도하였고
케익 대신 지역아동센타 아이스크림을 샀다.
무엇보다 늦동이와 우리 부부가 살아가는 길에
어떠한 장애가 와도 고난 속에서도 꽃을 피워 나가기를 기도한다.
기말고사가 시작되는데 서해대 2-C 한학기 잘 마무리하도록!
'ABBA의 I have a dream'
군산시 산북동 시영 2차 201동 107호 황정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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