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차동님^^
먼저 저희는 결혼 5년차 신혼을 즐기며 살고 있는 부부입니다~2011년6월1일 은 남편 김동현님의몹시추카 해주고 싶은
36번째 생일이에요~ 음력4월30일이 생일인데....늘29일까지만있어 정확한30일 생일이실종였는데....드디어6년만에 돌아왔답니다.....좀특별한선물을 고민하던차에 방송추카를받으면 기분좋아할것같아서용~
남편이 아침출근 때 전주에서 군산까지 운전하며 다니는데.....얼마전에 무심히 아침에 뭐듣고 출근해?~~물어보며 저만에 사전조사 를 했더니 김차동모닝쇼듣는다기에 오케이당첨 차동님께 추카받자 생각하고~오늘을 기다렸다가 남깁니다~
그런데이게왠일입니까..흑흑 흑..공교롭게 제 일이갑짜기 오늘 저녁7시부터 잡혀 새벽까지 일 하게되는바람에 저녁도 함께 못먹게되어서 미안한맘이 크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일을안할수없는상황이어서요...
6년만에 돌아온 생일인데....흑흑흑....
너무나도 미안해하는저에게괜찮다고 합니다..정말로 괜찮다고...어쩔수 없는 저에 그냥 미역국도잘먹어주는...
늘 넓은마음으로 언제나 나를 지켜주는 나의키다리 동현님.........
생일너무너무 추카하구요.....하루종일 동현님 생각만할께용~~~~난 동현님을~~~영원히~~~
ㅅ ㅏ~~~랑~~~~ㅎ ㅏ~~~ㄱ ㅣ~~ㄸ ㅐ문~~ㅇ ㅔ~~~ 유재하님-사랑하기때문에-
p.s:7시에서8시까지 꼬옥 부탁드릴께요.......늘수고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