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 생일 축하
김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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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31 00:09
6월 2일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아들 생일입니다.
저에게 무엇과도 바꿀수도 없는 가장큰 선물을 준 우리 아들..
벌써 6년째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건강하고 밝게 자라 준 김우진.
정말 생일 축하한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지금처럼만 항상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선물을 준 아내 문수정 정말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우리 아들 김우진 사랑한다. 아빠 김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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