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자정이 넘어서 남편생일인 23일이 되었네요.
요즘 이직하느라 또 감기까지 걸려서 많이 힘들었을 우리남편
오늘은 제가 맛있는것도 많이 해주고 좋아라하는 오전 ,오후 낮잠도 한번씩 자게 내버려두려구요
그동안 4살 2살 두딸들 보느라 쉬는날 제가 잠도 잘 안재웠거든요~
남편 출근할때 아침도 잘 못챙겨주는데..
낼 아침은 일찍 일어나서 미역국에 맛있는 반찬좀 만들어줘야겠어요..^^
그러려면 얼렁 자러가야겠네요
낼 아침 7시에 라디오틀어놓고 음식만들터이니 차동님이 꼭 생일축하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