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요즘 일이 많아서 토요일 일요일도 없이 매일밤 야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는 16일 토요일이 와이프 33번째 생일입니다.
며칠 전부터 그날은 시간을 내야한다고 벼르고 있는데
용케 그날 쉬네요.
그래도 깨동형님이 축하해주면 더더욱 고맙겠습니다.
시간은 8시 20분...퀴즈 무한질주 하기 전에 소개해주세요.
선물을 주시면 더더욱 감사하고요.
" 경미야 33번째 생일 축하해~!
우리 이쁜 도형이도 잘 키워주고 시댁식구한테도 너무너무 잘하고...
남편 내조도 잘하고..
나랑 결혼해준거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
내가 이렇게 열심히 휴일도 없이 일하는거 다 경미 너때문이다. 물론 도형이 때문이기도 하지...
아무튼 내가 살아갈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줘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 나이먹어서도 둘이 지금처럼 오손도손 티격티격 그렇게 웃으면살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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