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또 글을 남깁니다
오늘 하루종일 비가 주루룩 내리는 걸 보니 너무도 허전헤서요
모처럼 또 다시 찾아온 반토막 휴식이라 이렇게 왔다갑니다
블혹을 바라보는데 아직도 솔로라 그게 너무도 속상하더라구요
자신을 뒤돌아 보기도 하고요 깨동님 항상 방송을 듣고 있으면
행복하긴하지만 그건 왜일까요? 반쪽을 아직 못만나서 그런가요?
4월23일에는 또 한명의 친구가 글쎄 장가를 간다고 문자를 보내왔네요
그문자 저도 보내고 싶은데 말이에요 제가 제일 마지막될까 걱정입니다
일을 마치고 집에 들어올때면 문밖에 아내와 아들딸이 나와 반갑게 맞아
주는 그런 상상을 요즘에는 더욱 많이 한답니다 부모님한테도 불효하는것
같기도 하고요 그래서 올해안에는 좀더 노력한번 해볼까 합니다 소원을 빌었는데
들어주실지는 저도 모르지만요.... 아 그리고 조카가 어제 팔목수술을 했는데
경과가 좋아서 다행이에요 5살인데 요즘 이노래가 대세라고 하던데 들려주세요
지드레곤 탑 -오 예 지나-블랙엔 화이트 부탁드립니다 그럼 감기조심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