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이 방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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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송천동에 갓 오픈한 패밀리 레스토랑의 주인입니다^^
 
요즘같은 때엔 가게를 오픈하는게 아니라는 만류를 뿌리치고,,
오랫동안 하고싶었던 가게를 가까스로 오픈하게되었습니다.
 
오픈빨이었을까요? 한달동안은 그런데로 잘 되었었는데,,
입학식이 있은 후로부터는 뜸하네요.ㅜ.ㅜ
 
날씨가 다시 추워져서 그럴까요? 모두모두 바빠져서 그럴까요?
따뜻한 햇살아래 넓은 가게안에서 저만 방학인거 같습니다.
 
우리 가게 식구들에게 힘도 주시고, 송천동 "더숲 레스토랑" 대박나라고 크게 외쳐주시면 안될까요?
(차동오빠가 선전하시는 깨통닭 솜리**도 잘되던데... ㅎㅎ)
오빠 목소리로 외쳐주시면 큰 기운이 함께 할것도 같습니다.
 
신청곡은요.. 대성의 대박이야~~~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