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휴가

  안녕 하세요 왕 애청자 중의 한사람으로 시간 내어 몇자 적어 봅니다
 
    저는 하는 일이 운전이라 라디오가 친구가 되어버린 노총각이랍니다
 
     25톤 카고 트럭을 운전하는데여 매일 포항과 군산을 오가는데요 
 
    쉬는날이라고는 일요일에만 쉬는데요 오랜만에 삼일절이라 연이어 연휴아닌
 
   연휴를 맞아 사연을 올리네요 새볔 1시쯤에 기상해서 군산을 출발해  대전을 거쳐 포항
 
   을 갑니다 조금의 졸음과 싸우긴 하지만 항상 쉬었다 가죠 그리하여 포항에 도착 짐을
 
   하차하고 다시 군산에  오는 짐을 다시 싣고 올라오면 그날 일과는 마무리하죠
 
   이러한 생활을 반복하다보니   라디오를 들을 시간이 전부가되었죠  한데 모닝쇼는 항상
 
    못들을 때가 빈번하답니다 죄송스럽게도  하지만 이것만 알아주세여 어디에 가있든 저는
 
   항상 김차동의 FM모닝쇼와  함께라는 것을요  이렇게 사연이라도 올려보는것도 행복합니다
 
     진짜 장가 가고 싶네요 하루빨리 배필이 찾아와 주셨으면 ㅋㅋㅋㅋ   지루한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요
 
    또 한번의 연휴가 찾아오면 찾아올께요  그럼  항상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신청곡은 신승훈의   사랑해도 되나요 부탁합니다  이왕 한곡더 가능하다면  솔리드  천생연분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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