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전주로 발령이난 회사원입니다.^^
이제 막 학교를 졸업하고 취직을 해서 아직 회사 새내기랍니다
몇일전에 겪은 경험을 같이 나눠보고싶어서요 히히
그날도 일찍 출근을 하고있는데
버스를 타서 창밖을 구경하며 회사로 가고있는데
저 멀리서 누군가 킥보드를 타고 오더군요.
요즘에도 저런걸 타는구나 하는생각을 잠시 하던중에
가까이 오는걸 보니 어떤 40대 중년의 남성분이 더라구요
딱봐도 회사원같았어요
오른쪽에는 서류가방을 메고 양복에...
그모습에 킥보드를 타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여서
핸드폰 카메라로 사진까지 찍으며 웃었답니다.
그리고 회사에 도착하고 인수인계를 받던 도중 사장님이 도착하셨다고 하더라구여
알고보니 우리 사장님이셨네여 ^^
하하 한참을 웃었답니다
우리 사장님 너무 귀여우시죠?? 하하
그럼 쥬리킴의 한방이야 신청하고 전 이만 물러나겠습니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