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효자동에 사는 연우 시연 맘입니다..
2월 6일은 우리집 큰아들...울 낭군의 생일이랍니다..
축하해주세요..
생일날 아침을 소방서에서 맞이하는 울 낭군...
(어제 당직을 해서 아침에 퇴근이랍니다..)
퇴근길에 제 축하메세지를 들었으면 싶네요...
너무나 멋진 내 낭군...
아이들에게 표현하는 사랑만큼 자기도 표현해달라며 앙탈을 부리는 당신...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맘을 그 무엇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오늘 당신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어머니께도 너무 감사해~~
오빠 너무 사랑해~~~~
곁에 있어주어서... 너무나 이쁜 우리 아이들을 보내주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