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오늘 막내울아들이 태어난날...
갑자기 온 진통때문에 병원에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했는데..
그래서 오후 2시에 찾은 병원... 애 낳아야 겠다고..고민고민 하고..촉진제 투여후 오후 7시에 세상에 나온
울막내 아들. 김승희...
태어날때.무진장 커서 엄마를 넘 힘들게 해서..엄마가 많이 힘들어 한거 아니...
아들아..
세상에 태어난 첫번째 생일 넘 축하하고...
아프지 말고 씩씩하게 웃으면서..
누나들이랑 사이좋게..아빠엄마 말씀 잘듣고 살자......
알찌..
승희야 사랑한다....
아주 많이..
울딸들...현영아 예영아 사랑한다..
아빠 엄마는 너희들을 사랑한다....
아참..제목은 모르는데..ㅋㅋㅋ
겨울에 태어난.. 이노래좀 틀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