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저는 2009년 1월 11일에 결혼한 새내기 이제 조금 됐긴했어도 신혼부부 입니다.
벌써 결혼한지 2년이 되었습니다.
그시간의 결과로 우리 혜은(지혜로울 慧 은銀) 이가 작년 11월 2일에 태어 났습니다.
지금도 엄마품에 있겠네요
지금까지 해준게 너무 없어서 .....
항상 고맙고 항상 사랑스럽습니다.
늦깍이 총각에게 시집와서 더 많이 행복하게 해줘야 하는데 ..... 8년 차이 입니다. 속칭 도둑놈이지요^^ ㅎㅎㅎㅎㅎ
세상에 태어나서 가장 행복한 순간은 바로 2009년 1월 11일 입니다. 그 다음이 우리의 2세 혜은이가 태어난날이고요
2009년 1월 11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한 사람과 결혼.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스승님의 주례사 정말 꿈 같은 하루였습니다.
그 때의 감흥이 다시 느껴 집니다.
나의 사랑 한정연- 혜은이 엄마 정말 사랑해 그리고 영원히 지금 이맘 잊지 않고 사랑하자 우리 빨리 둘째 만들어서 행복하게 잘 살자
결혼식날 후배들이 이노래에 맞추어서 춤을 추어 주었습니다.
그날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