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듣기만 하다가 이렇게 글을 쓰니 쑥스럽고 괜히 기분이 이상해 지는데
큰맘 먹고 망설이다 이렇게 글을 뜨웁니다.
사실은 어제 우리 신랑이 많이 힘이 들었나봐요
아침부터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괜찮아 하면서 출근하기에 매일 출근길 모닝쇼 듣고 있음알기에
놀려주고 하루 힘좀 내라고 신랑 출근하자마자 모닝쇼에 들어왔는데
ㅎㅎㅎ 시간 타임을 놓쳤지 뭐여여
그래서 다시 글 올립니다.
내 사랑하는 우리 신랑~~~~종선씨.
힘들고 피곤하고 그래도 토끼같은 마누라 옆에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웃음 잃지 말고 웃고 살자 응
당신은 웃는 얼굴이 티 없이 맑고 맑은 우리 자기잖아
내 사람.. 웃음 잃지 않는 우리 신랑 웃는날 만들어 주고 싶네요
자기야 힘내;; 큰 소리로 말해주고요
또~~ 있지 사랑한다는 말도요
꼭 꼭 부탁 드릴께요 쑥스...
아침 출근 8시 00분~30분
운전중. 꼭 부탁 할께요
언제나 함께 불렀던 유리 상자의 사랑을 할꺼야 꼭 부탁할께요
그리고 모닝쇼를 듣고 있는모든 이들에게 행복한 하루 따뜻하게 잘 보내시라는 말씀도요
좋은 하루 되셔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