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영 6번째 생일 축하해주세요!!

우리 서영이는 제가 여러 번의 유산 끝에 39살에 어렵게 또한 기쁘게 얻은 사랑스러운 딸입니다. 이유없이 6개월쯤 약간의 이상이 있어 병원에 일주일 간 누워 있는 고비도 있었지만 노산에도 불구하고 아무 이상없이 이 세상에 씩씩하게 태어나 주어서 고마운 딸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부모들이 다 그렇겠지만 바라보는 것으로도 기쁘고 행복을 주는 우리 서영이 ......
부모의 사랑도 표현하는 것이 좋다고 믿는 저는 기회가 닿는데로 뽀뽀를 하면 손으로 침을 닦는 것이 약간(?)서운하지만 그것조차도 예뻐보이니 제 눈에 꽁깍지가 씌인 것 같아요^*^
 
그런 우리 서영이가 내일(12월 15일) 6번째 생일을 맞이합니다. 아침마다 엄마 출근 길에" 김차동의 FM 모닝쇼"를 듣고 있는 데 지난 여름에 갑자기 자기 생일 때도 깨동이 아저씨가 생일 축하 이야기 해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했어요,,,
 
1박 2일의 강호동을 강깨동 아저씨, 김차동 아저씨는 김깨동 아저씨라고 우기는 우리 서영이의 생일 .... 내일 축하사연 띄워주세요^*^
 
성모유치원에 다니는 양서영 ,,, 생일 축하합니다.
 
음악신청은 우리 서영이가 좋아하는 "다비치의 여성시대"입니다. 꼭 !! 틀어주세요
 
 
PS : 8시 ~ 8시 20분 사이에 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