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넉넉하게만 보이던 가로수 아래 길가에 노오란 은행잎이 소복히 쌓여 아주예쁘네요.
만추의 아름다운 가을날 가을의 끝자락..기온이 많이 내렸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꼬~옥 축하 축하해주세요..
25년 동안 예쁘게 잘 자란 1남1녀중 장녀 딸(고아라)이 듬직한 사위(이성도군)와
11월 27일 토요일 12시 전주 전성교회에서 결혼을 합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말씀 안에서 성장하고, 믿음으로부터 아름다운
사랑으로 출발하는 두 젊은이(이성도, 고아라)의
행복한 앞날을 축복해주세요..
주고, 섬기고, 대접하고,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되게 하시고,
많은 사람들과 하나님께 사랑과 칭찬받는 귀한 부부 되었으면 합니다.
이쁜 삶을 향해 출발하는 이성도군과 고아라양 축하해주시고요...
축하의 메시지도 꼭 들려주세요..
꾸~벅 꾸~벅 고맙습니다..
아래 글이 넘 넘 좋아 올립니다..
아래 글처럼 예쁘고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합니다..
우리 딸 고아라, 우리 사위 이성도 사랑해♥
글 / 김문수
서로 다른 사람이
하늘의 축복 아래 하나 되어 갑니다.
세상에 뿌려진 수많은 관계 중에
가장 아름다운 인연이기를 기도합니다.
첫 만남보다 따뜻한 마음으로
해를 더하고 시간을 더 할수록
아끼고 사랑하며 존중해 주는
인연이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사랑으로 서로 신뢰하고
믿음으로 하여
행복의 열매 맺으시고
상처 입거나 주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두 사람이 하나 됨은
구속도 속박도 아니며
꿈을 향한 첫 걸음이기에
사랑 안에서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함으로써
때로는 힘겨워 눈물 메일 지라도
처음 만난 설렘으로
용서하며 마주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진실 된 사랑은
두 사람이 한마음으로
신뢰하고 용서하며
그 열매로 맺은 행복을
마주 들고 가는 것이기에
서로 아껴주며 사랑하길 기도합니다.
하늘과 땅
조화로움의 대지 안에서
사랑하는 이들의 축복을 받았기에
그들의 소망 담아
영원히 함께 하길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저는요 홍미숙이구요..
따르릉 011-670-2937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