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학생 6명, 여학생 5명 총 11명의 중학교 1학년 담임입니다.
아직 어떤 프로그램을 가지고 우리 아이들과 1박2일을 함께 해야할지 고민이지만, 그래도 조그마한 학급에서 각자 나름대로 힘들고 어려운일들도 많이 있는데 서로 배려하고 올 일년동안 열심히 성실하게 잘 생활해준 우리 아이들에게 조그마한 추억을 하나 마련해주고 싶어 두드립니다.
학년마무리 겸 새학기에 대한 마음가짐 등을 새로이 하기 위한 행사이지만, 아직 경비라든가 잡다한 일들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가격대비 만족 100%이며 장소는 전라북도내에서 추천을 해주시면 100%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