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9일~~13주년결혼기념일 추카 받고 싶어요

   7시20분쯤부탁드려요
오늘은 서로사랑하고  함께있어 행복한 민기와 수현이가 하나되어 행복한 결혼기념일입니다.13년동안 세아이를 낳고 기르며 행복해서 웃고, 힘들어서 투정하며, 알콩달콩 살아왔네요.저를위해 저희가족을 위해 항상 든든하고 멋진 울 신랑 민기씨에게 이번에는 제가 먼저 사랑한다고, 곁에 있어 항상 고맙다고, 말하고싶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 세아이~~승미, 성미,민수, 너희가있어 정말 행복하단다..여보야!  사랑해
차동씨,멋진 목소리로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