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김차동님.
추운날씨에 건강은 잘 챙기시지요?
저는 군산의 동우아부지입니다.
내일 11월 5일이 저와 한이불에서 부대끼는
세상에서 젤예쁜 각시 김서영의 생일입니다.
드디어 저와 같은 4학년에 올라왔어요....
항상 집안일과 운영하는 미용실에,,, 애들 동우,은진 뒷바라지에 애쓰는 아내에게
멋진 차동님이 느끼한 목소리로 생일을 축하해주시면 좋겠어요..
이제 마흔살이다 ,, 평생 언제까지일지 모르지만 죽을때까지 사랑한다.
서영아!!!! 생일 진심으로 축하한다..
널 사랑하는 남편 재흠이가...ㅎㅎㅎㅎㅎ
아침출근을 같이 하는데요..
8시 5분부터 8시 13분사이거든요... 들을수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첨부물은 낼아침에 각시에게 수여할 상장이예요...예쁘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