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제 아내 이미나의 29번째 생일입니다. 부족함이 많은 제게 시집와서 고생만 시키는 것 같아 정말 미안하지만 싫은 내색 하지 않고 두아이 열심히 키우고 있는 제 아내가 어느덧 30대에 접어들었네요. 20대 마지막 생일 많이 많이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앞으로도 지금보다 더 사랑하며 살자고 전해주세요... "다은엄마 사랑해..."
-제 아내가 이승기를 좋아합니다. "정신이 나갔었나봐"신청곡도 부탁드릴께요...-
쌀쌀한 가을 감기 조심하시고... 열심히 청취하는 열혈 청취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