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회사일로 정신 없는 우리 신랑
집에 오면 쓰러져 자기 바빠서
아가들이랑 얼굴 마주할 시간도 없답니다. ㅠㅠ
덕분에 전 매일 매일 외로움에 사무쳐
연신 바가지만 긁어대고 있네요.(몹쓸 마누라같으니라구!!)
회사일과 마누라의 바가지에 지쳐가는 우리 낭군님
그래도
주말이면 피곤한 몸을 이끌고
산으로 들로 바다로 마실다녀주는
고마운 신!창!렬!님
사랑한다고
힘내라고
항상 감사하다고
그대가 있어 너무 행복하다고
꼭 전해주세요!!!
신청곡!! 김종서의 아름다운 구속 <= 저희 신랑이 dash 할 때 불러주었던 노래랍니다. ㅋㅋ
7시 55분경에 출근합니다.
꼭 들을 수 있도록 사연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