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5살과2살남자아이 엄마입니다..
우리아가가 좀 아파서 병원에 있는데...아이가 아퍼서 남편이 열심이 준비한 시험도 보지못하고 아이 병간호에 매진하고 더군다나 아이를 위해 이사도 가야한다네요~
마음대로 먹지도 못하고 힘든 주사와 약으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는 아들과...하루도 빠지지않고 저와 교대하며...밤을 지새우는 남편...이런상황이 어떤건지도 모르고 우는 소리없이 엄마와 떨어져 아빠를 따라주는 작은아이까지 모두 모두 고맙고 감사합니다...지금은 힘들고 버거워도..언젠가는 좋은 일이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우리 힘내서 열심이 살아보자..우리가족 많이 많이 사랑하고..화이팅!
신청곡은 우리가족에게 힘이 될수 있는 경쾨한 음악으로 들려주세요
매일아침 병원으로 교대하로가는 길에 잠시나마 라디오를 들을수 있는데 우리신랑이 들을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