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에 온가족이 라디오를 들으며 기다리다가 우리딸 다인(6살)이 이름이 나와서
신기하다고 지금 잠도 안자고 김차동 아저씨한테 다시 편지 쓰라고 자꾸 졸라서 이렇게 또 몇자 적습니다.
우리 다인이가 "김차동 아저씨 사랑해! 김차동 아저씨 파이팅" 이라고 쓰라고 하내요.
김차동 아저씨도 다인이한테 "다인아 사랑해"라고 꼭 말해 달라고 하내요...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다인아 항상 아프지 말고 건강하거라...
<7시 10분에 방송 부탁드립니다. 가족이 다같이 듣고 싶습니다. 수고하세요. 보낼 때마다 사연 읽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