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하셨어요
방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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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2 07:28
토요일에 650여명의 장학생이름 불러주는데 한번도 꼬이지 않고 정말
프로답게 잘하시더군요 혹 끝나고 입에 쥐가 나지는 않았는지요?
매일 방송만 듣다가 김차동씨 처음보았습니다.
너무 반가웠고, 우리 아이 이번 여름학기에 캐나다에 가요
캐나다 1번 김 보미 축하해주세요
즐건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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